AI로 회계업계 변화 거세…효율성 향상으로 감사보수 하락 ‘역설’
·내일신문

인공지능(AI) 도입으로 회계업계에도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회계감사업무에 AI를 활용함에 따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지만 대형 회계법인과 중소회계법인의 양극화, 감사 보수의 하락, 회계사 취업 문제까지 다양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0년간 회계학계에서는 머신러닝(ML)과 AI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가 이뤄졌으며 AI도입이 회계업계의 위협이자 기회라는 상반된 전망이 나오고 있다. 12일 한국회계학회가 발간한 회계학연구 10월 특집호에 실린 ‘회계학에서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활용에 관한 문헌 연구’에서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해외 ML과 AI 관련 연구논문 61편과 국내 연구논문 13편을 비교·분석했다. ◆빅4회계법인, AI 기술 업무에 적극 활용 = 국내 연구논문들에서 나타난 회계 실무에서 AI 도입은 대형 회계법인인 빅4(삼일PwC, 삼정KPMG, EY한영, 딜로이트안진)를 중심으로 AI 기술 적용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들 회계법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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